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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에서 자세반사(postural reflex)란?
아래로 끌어당기는 중력에 대해 항상 평형을 유지하려는 신체의 협응작용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적반사나 평형을 유지 하기 위해 일어나는 반사라고 하며, 서 있는 자세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반사가 몸의 조정에 필요한 이유는 자세반사가 혼란이 되면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몸이 긴장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서 있을 때, 사람은 하향반사에 의해 흔들림이 발생하고 이 흔들림에 의해 서있게 된다.
EDC의 8방향의 흔들림을 완전히 없어지게 하면 입체자세를 유지하기 할 수 없어, 쓰러지고 만다.
8방향의 미세한 흔들림은 심장으로 향하는 정맥혈의 환류작용을 촉진하는 펌프작용을 하게 된다.
중력을 직접적으로 받아 틀어지는 자세는 서있을때의 자세인데 서있을 때 자세를 중점적으로 봤을 때 좌우, 전후, 상하로 틀어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자세를 읽어내는 분석력이 필요하다.
EDC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 가장 밑바닥에 서 있는 중심을 잡아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요법이다. 무게중심의 위치는 아랫면이 넓게 자리 잡을수록 안정성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생리적인 요인과 구조적인 요인은 중추신경과말초신경의 활동에 의존한다.
한쪽다리에 가해진 자극에 대해 반대쪽 다리에 나타나는 반사로 외부에 힘에 저항하여 자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또는 이동을 위하여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것에는 교차 신전반사 교차 굴곡반사등이 포함된다.
선 자세에서는 이 반사는 보통 신전 운동만을 일으켜 체중을 지지한다. 동물의 한쪽 다리에 침을 꽂으면 굴근반사가 나타나는데 세 다리에서 선 자세를 유지하고 각 다리에 지탱하는 힘이 변화되지 않으면 중심의 위치는 변하게 된다.
그러나 동물은 자극 받은 쪽과 대칭되는 앞다리의 지지력 저하와 그것에 대각선상의 앞다리의 지지력이 증가함으로써 균형을 잡는다. 또한 동시에 자극 받은쪽의 반대쪽으로 중심이 기울어 지도록 척추의 측만이 일어난다. 중심의 측방 이동에 의해 지지다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는 것은 신장반사 양성지지반응을 일으킨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령 병적 상태에 있어서는 하나의 자극에 일어나는 응답은 각종 반사가 겹쳐진 복합적인 것이 된다.